[논평제66호]240814_삼바 분식회계 징계 철회 1심 승소 판결, 금융위 즉각 항소해야

  • 명백한 불법을 외면하는 연이은 삼성 봐주기 판결, 국민은 절대 납득할 수 없어     
  • 법원, 만연한 사법 불신 책임 통감하고, 삼성 항소심에서 공정한 판결 내려야  

[논평제65호]240814_ 금융당국, 두산 불공정 합병 절대 허용해선 안 돼

  • 두산 사태, 윤석열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 및 자본시장 선진화 약속의 진정성과 실천 의지를 판가름하는 시험대
  • 재벌 횡포 앞에 윤석열정부가 떠받드는 자율규제 무용지물, 재벌개혁 법개정안 조속한 통과를 위해 정부여당 적극 나서야

[논평제64호]240605_자사주 마법 봉쇄하는 금융위 제도개선안 적극 환영한다

  • “자사주 마법” 봉쇄하는 제도개선안 만시지탄이나 적극 환영
  • 재벌 총수일가 전횡 막기 위한 제도 개선 노력 계속해야

241015 금투세 유예냐 폐지냐 소모적 논쟁 중단하고 과세 체계 바로 잡아야

누진과세되는 노동소득과 금융종합소득세와 비할때 지금의 금투세 방안은 과세 형평성 맞지 않아

금투세 시행되더라도 과세형평성에 어긋난 금투세 과세 체계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241005_국민 절반 이상 "가상자산 과세 필요하다"

정부 여당,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 또 다시 유예

유예를 말하지만 면피용일 뿐 과세 의지 없어 

가상자산 과세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게 들린다고 그것이 국민이 원하는 것이라 몰고 가는 정치는 민주주의라 볼 수 없어 

경민21 회원 독서모임 초대장

안녕하세요 회원님, 경민21 회원님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독서모임을 진행합니다.  첫 모임은 9월 27일(금) 오후 7시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아래 링크를 열어 참석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민주주의21 소식지 2024 JUL/AUG

안녕하세요 회원님, 경제민주주의21을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월로 발송하는 소식지로 회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1. 경민21 페북페이지를 단체 활동 홍보와 공유, 소통의 주요 채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페북페이지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방문하셔서 구독, 좋아요, 댓글 응원 부탁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econdemos21/   2. 경민21 산하에 금융사기감시센터를 설립하여 예자선변호사님을 소장님으로 모셨습니다. 점점 지능화,...

최근자료

[논평제66호]240814_삼바 분식회계 징계 철회 1심 승소 판결, 금융위 즉각 항소해야

삼바 분식회계 징계 취소 1심 판결, 금융위 즉각 항소해야 명백한 불법을 외면하는 연이은 삼성 봐주기 판결, 국민은 절대 납득할 수 없어   금융위 중징계 취소 법원 1심 판결에 바로 꼬리내려서는 안 돼, 반드시 항소해야 법원, 만연한 사법 불신 책임 통감하고, 삼성 항소심에서 공정한 판결 내려야  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8년 11월 회계기준 위반 이유로 중징계를 내린 금융당국의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https://bit.ly/3X3BuSk)....

[논평제65호]240814_ 금융당국, 두산 불공정 합병 절대 허용해선 안 돼

금융당국, 두산 불공정 합병 절대 허용해선 안 돼 두산 불공정 합병에 대한 금감원의 단호한 대처 적극 지지 두산 사태, 윤석열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 및 자본시장 선진화 약속의 진정성과 실천 의지를 판가름하는 시험대  재벌 횡포 앞에 윤석열정부가 떠받드는 자율규제 무용지물, 재벌개혁 법개정안 조속한 통과를 위해 정부여당 적극 나서야   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8일 최근 소수주주 이익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두산그룹의 사업구조 개편  방안에 대해 "정정신고서에...

[논평제64호]240605_자사주 마법 봉쇄하는 금융위 제도개선안 적극 환영한다

“자사주 마법” 봉쇄하는 금융위 제도개선안 적극 환영 “자사주 마법” 봉쇄하는 제도개선안 만시지탄이나 적극 환영 재벌 총수일가 전횡 막기 위한 제도 개선 노력 계속해야   금융위원회가 지난 6월 4일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에 악용되어 왔던 자사주 마법을 차단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금융위 입법예고). 자사주의 마법은 자사주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대주주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자신의 지분을 늘려 지배력을 강화하는 편법적 행위를 일컫는 용어다. 대주주의 사적 이익...

[논평 제63호]240408_금융위, 코인 기부금 법인계좌 허용 요구 굴복해서는 안 돼

금융위, 코인 기부금 법인계좌 허용 요구에 굴복해서는 안 돼 서울대, 코인 관련 사기죄 수사받는 위메이드의 코인 기부금 수령 반성해야 범죄의 온상인 코인 산업 마케팅에 대학이 돈 때문에 동참하는 것 좌시해서는 안돼   1.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대가 위메이드로부터 받은 10억원 상당의 위믹스를 현금화하기 위해 국내 거래소용 법인계좌 개설을 교육부를 통해 금융위에 요청했다고 한다(서울대 법인계좌 허용해달라). 그런데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 방지...

[보도자료]240324_경제민주주의21, 서울대 전문연구요원 코인 사업체 겸직 관련 병무청에 민원 제기

경제민주주의21, 서울대 전문연구요원 코인 사업체 겸직 관련 병무청에 민원 제기 서울대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의 코인 사업체 겸직에 대해 병역대체복무 관련 규정 위반 수사해야 서울대의 전문연구요원 겸직 인지 여부 및 복무 관리 실태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 취해야 전문연구요원 겸직 관련 허술한 규정 개선하여 병역대체복무제도 악용 막아야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은 과학기술 연구 지원을 위해 이공계 대학원 박사과정 수학을 군복무로 인정해주는 특별한 제도입니다. 그런데,...

현안비평

241015_금투세 유예냐 폐지냐 소모적 논쟁 중단하고 과세 체계 바로잡아야

금투세 유예냐 폐지냐 소모적 논쟁 중단하고 조세정의와 과세형평성 관점에서 과세 체계 다시 설계해야 (조혜경)    현재의 금투세 과세 방안은 많은 허점이 있습니다. 특히 누진과세되는 노동소득과 금융종합소득세와 비교할때 지금의 금투세 방안은 과세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금투세 설계의 불공정성은 최근 금투세가 부자감세라는 주장으로 이어지며 금투세 폐지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치권은 금투세 논쟁을 유예와 폐지 사이의 양자택일로 몰아가며, 정작 불공정...

241005_국민 절반 이상 “가상자산 과세 필요하다”

국민 절반 이상 “가상자산 과세 필요하다”  가상자산 투자자 중에서도 과세 "필요하다"가  "필요없다"보다 훨씬 많아     최근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사람과 투자하지 않는 사람 각각 500명씩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자산 과세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그런데 정치권의 논의는 국민 대다수의 의견과는 반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또 다시 유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에 벌써...

240418_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불법 승계 항소심 재판부에 거는 기대(조혜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불법 승계 항소심 재판부에 거는 기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불법 승계 부당합병과 회계부정 혐의 항소심 재판이 5월 27일 시작됩니다. 1심에서는 모든 혐의에 대해 전부 무죄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결과였습니다. 심지어 삼성 측도 전부 무죄까지는 예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1심 재판부는 불법승계의 핵심인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이 회장의 승계와 지배력 강화 이외에 다른 사업적 목적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위법이 없었고, 두...

240131_금융당국 가상자산 투자사기 엄단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조혜경)

금융당국은 법이 없다는 엄살 그만두고 가상자산 투자사기 엄단,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조혜경 운영위원장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에 신고된 사건은 총 3천228건으로 그중 고수익을 보장한 투자금 편취가 37.3%(561건)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광고 19.5%(293건), 사업성 의문 8.9%(134건) 순이었습니다. 가상자산 투자사기 신고건수의 65.7%가 거짓광고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240123_비트코인 ETF 논란과 대통령실의 개입은 포퓰리즘 정치금융 폐해의 전형(조혜경)

비트코인 ETF 논란과 대통령실의 개입은 포퓰리즘 정치금융 폐해의 전형 조혜경(경제민주주의21 운영위원장)   비트코인 ETF에 대해 금융위는 아무런 입장을 갖지 말라는 대통령실의 공개 지시는 부당한 월권 행위이자 업무 방해에 해당합니다. 금융위가 투기적 속성이 강한 가상자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현행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것은 당연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해 책임있는 자세입니다. 적어도 가상자산에 대해서만큼은 우리나라 금융위와 선진국...

영상자료

뉴스/기고

[KBS뉴스]

“시민단체 ‘가상화폐 부당이득 의혹’ 카카오 김범수 전 의장 등 고발”

시민단체가 가상화폐를 통해 부당이익을 얻은 의혹이 있다며 카카오 주요 임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 경제민주주의21은 오늘(13일)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과 크러스트 유니버스, 그라운드 X, 클레이튼 재단 등 핵심 관계자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크러스트 유니버스와 그라운드 X, 클레이튼 재단 등은 카카오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관련된 업체들입니다.

경제민주주의21은 카카오의 소수 내부자들이 투자와 보상, 용역비 등 각종 명목으로 가상화폐 ‘클레이’를 나눠 가진 후 수천억 원을 현금화해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아울러 클레이 상장 전 프라이빗 세일(비공개 사전 판매) 과정에서도 횡령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후략)

정치 민주화와 경제정의의 완성이 바로 경제민주주의입니다

정의로운 경제

시장에서의 경제 행위는 자유로워야 하지만 그 결과는 공정하게 보정되어야 합니다. 자유로운 행위와 공정한 결과, 이것이 정의로운 경제의 핵심 요소입니다.

투명한 시장

시장이 정의로운 경제의 한 축이 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의 행위가 모두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정보공개가 제약되는 불투명한 시장은 시장 성과의 불평등과 불공정,  비효율을 초래합니다

공정한 정책

정책이 공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한 공직 사회가 필요합니다. 부패한 공직 사회가 만들고 집행하는 정책이 공정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경제민주주의21과 함께 해주세요

경제민주주의21은 어둠 속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고, 잘못된 일을 고발하고, 올바른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